ABOUT
순간노트. 사진, 작업실.
"우리가 쓰는 순간들."
지금, 이 계절.
함께하는 그 순간, 그 시선을
필름과 엮는 일을
사랑합니다.
오랜 주택 속 순간노트는 사진 점빵을 만드는 꿈으로 시작합니다.
낯선 공간이지만 친해지고 싶은 친구네 집을 놀러 오는 마음으로. 조금은 어색하게, 조금은 설레어하며 놀러 오실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당신으로 머물다 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닌 그저 당신으로.
저희는 감사한 마음으로 오롯이 당신을 담겠습니다.